"송악선언 이행이 먼저".."국가 위한 활동 기대"

나종훈 2021. 8. 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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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원희룡 지사의 사퇴 공식 발표에 도내 각계 단체가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비자림로 시민모임 등 도내 시민사회 6개 시민단체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원 지사가 제주의 난개발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약속했다며, 청정제주 송악선언을 이행한 뒤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제주상공회의소는 입장문을 통해 원 지사의 뜻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국가를 위해 큰 활동을 펼쳐달라고 밝혔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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