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男체조 '金' 신재환, 도마샛별에서 이제 세계최고 우뚝"

정진우 기자 2021. 8.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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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일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여운이 그대로인데, 남자 체조 신재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며 "'비밀병기', '도마 샛별'에서 이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 선수를 축하하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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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신재환이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1.08.02. myjs@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여운이 그대로인데, 남자 체조 신재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며 "'비밀병기', '도마 샛별'에서 이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 선수를 축하하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신 선수의 도마 연기는 최고난도 기술이었다"며 "도마 위에서 펼친 4초간의 마법 같은 연기는 결코 이변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의 땀과 노력이 만든 결과물이기에 더욱 값지다"며 "오늘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신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체조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신 선수와 코치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신 선수의 꿈과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꼼꼼히 뒷바라지해준 체조협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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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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