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제이유나 팀, 프로듀서 극찬 속 임윤성 팀 꺾고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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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에서 제이유나 팀이 임윤성 팀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이날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문수진, 유병욱)은 임윤성 팀(임윤성, 이다온, 유환주)과 맞대결을 펼쳤다.
최종 결과 제이유나 팀이 임윤성 팀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상순 프로듀서는 임윤성 팀을 선택했고, 유희열, 윤상, 윤종신, CL은 제이유나 팀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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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슈퍼밴드2'에서 제이유나 팀이 임윤성 팀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시작된 가운데, 록의 자존심을 건 팀들의 정면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문수진, 유병욱)은 임윤성 팀(임윤성, 이다온, 유환주)과 맞대결을 펼쳤다. 선공에 나선 제이유나 팀은 윤도현 밴드의 '박하사탕'을 듀엣으로 불러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임윤성 팀은 세 사람 모두 새로운 악기에 도전, 이전과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 Rag N Bone Man의 'Human'을 선곡했다. 임윤성의 단단한 보컬과 이다온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유희열은 "이번 대결이 세 사람 모두의 도전이었다. 이다온은 일렉 기타 대신 어쿠스틱 기타를 잡았다. MTR을 준비해서 그 위에 할 수 있지만, 리얼 사운드로 정면 승부했다. 도전 정신에 박수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윤종신 역시 "12세의 이다온이 하기에는 너무 철학적인 노래다. 사실 심오함을 담아내기에는 무겁다. 근데 이질적인 느낌이 오히려 참신하게 느껴졌다. 노장의 기타리스트가 떠올리는 무대다. 셋 모두의 기량을 잘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최종 결과 제이유나 팀이 임윤성 팀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상순 프로듀서는 임윤성 팀을 선택했고, 유희열, 윤상, 윤종신, CL은 제이유나 팀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퍼밴드2']
슈퍼밴드2 | 임윤성 팀 | 제이유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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