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윤박, 김동욱 의심에 "앞으로 조심해달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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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김동욱과 윤박이 신경전을 벌였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종이꽃을 본 강다정(서현진 분)이 놀라며 자리를 떠나고, 남은 주영도(김동욱 분)와 이안 체이스(윤박 분)가 신경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을 들은 주영도는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겠다. 그런데 제가 한 질문에 한번도 제대로 대답한 적 없는 거 아냐"며 반문했고, 이에 이안 체이스는 "대답할 이유가 없으니까"며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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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김동욱과 윤박이 신경전을 벌였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종이꽃을 본 강다정(서현진 분)이 놀라며 자리를 떠나고, 남은 주영도(김동욱 분)와 이안 체이스(윤박 분)가 신경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정이 떠난 후 주영도은 "여기는 어떻게 알고 온 거냐. 강다정과는 무슨 일이냐"며 "그 종이꽃 누가 두고 갔는 지 못 봤냐"며 물었다. 이에 이안 체이스은 "저도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주영도 선생님은 본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라며 "앞으로 조심해달라는 뜻이다. 항상 선넘는 질문을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실수한 적 있냐. 주영도 선생님의 사생활에 대해서, 어린시절에 대해서,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서 물어본 적 있냐"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주영도는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겠다. 그런데 제가 한 질문에 한번도 제대로 대답한 적 없는 거 아냐"며 반문했고, 이에 이안 체이스는 "대답할 이유가 없으니까"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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