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윤박, 김동욱 의심에 "앞으로 조심해달라" 경고

박정수 2021. 8. 2.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는 나의 봄' 김동욱과 윤박이 신경전을 벌였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종이꽃을 본 강다정(서현진 분)이 놀라며 자리를 떠나고, 남은 주영도(김동욱 분)와 이안 체이스(윤박 분)가 신경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을 들은 주영도는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겠다. 그런데 제가 한 질문에 한번도 제대로 대답한 적 없는 거 아냐"며 반문했고, 이에 이안 체이스는 "대답할 이유가 없으니까"며 신경전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너는 나의 봄' 김동욱과 윤박이 신경전을 벌였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종이꽃을 본 강다정(서현진 분)이 놀라며 자리를 떠나고, 남은 주영도(김동욱 분)와 이안 체이스(윤박 분)가 신경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정이 떠난 후 주영도은 "여기는 어떻게 알고 온 거냐. 강다정과는 무슨 일이냐"며 "그 종이꽃 누가 두고 갔는 지 못 봤냐"며 물었다. 이에 이안 체이스은 "저도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주영도 선생님은 본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라며 "앞으로 조심해달라는 뜻이다. 항상 선넘는 질문을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실수한 적 있냐. 주영도 선생님의 사생활에 대해서, 어린시절에 대해서,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서 물어본 적 있냐"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주영도는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겠다. 그런데 제가 한 질문에 한번도 제대로 대답한 적 없는 거 아냐"며 반문했고, 이에 이안 체이스는 "대답할 이유가 없으니까"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