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신재환 도마 금메달에 감격 "또 인생을 배운다"

이영민 기자 2021. 8. 2.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석천이 한국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신재환의 도마 금메달에 감격했다.

홍석천은 2일 인스타그램에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 경기를 시청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앞서 신재환은 이날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배우 홍석천이 한국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신재환의 도마 금메달에 감격했다.

홍석천은 2일 인스타그램에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 경기를 시청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앞서 신재환은 이날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홍석천은 "삶은 언제나 의외성의 즐거움이다. 정해진 게 없고,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몰라 불안함의 연속이지만, 그래서 더 계속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건가 보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어제 여자 도마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에 이어 오늘 신재환 선수의 금메달. 주목받는 것에서 살짝 비켜있었지만, 실력으로 그 존재감을 증명해낸다"며 "얼마나 힘들게 준비해왔을까. 정말 대단한 선수들.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멋지고 최고다"고 썼다.

또 "매일 이렇게 울게 만드는 우리 선수들. 이뻐 주우우욱께써. 마루 4위 류성현 선수도 너무 멋졌네요. 응원합니다. 오늘 또 이렇게 인생을 배운다"고 적었다.

[관련기사]☞ "김용건 잔인했다, 변호사 선임 전까지" 39세 연하 여친, 법적다툼 의지"박수홍, 술만 먹으면…" 김용호가 공개한 '전 여친'의 증언김용건, 여자친구 있는데 황신혜와 달달…또 조작방송?"박보영 왜 못오를 나무?" 박수홍, 23살 연하 결혼…과거 발언 '눈길''싱글맘' 김혜리 "41살에 출산, 아이 3살 때 이혼…재혼 하고 파"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