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성인에게 6시 통금은 너무 심해"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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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어머니가 과잉보호를 한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양한 사연자가 서장훈, 이수근을 찾았다.
이날 20세가 된 의뢰인은 서장훈, 이수근을 찾아 "어머니가 너무 과잉보호를 많이 하신다. 외동도 아니고 오빠가 있다. 그런데 오빠에게는 전혀 그러지 않으신다. 저한테만 과잉보호를 하시고 통금시간이 6시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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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양한 사연자가 서장훈, 이수근을 찾았다.
이날 20세가 된 의뢰인은 서장훈, 이수근을 찾아 “어머니가 너무 과잉보호를 많이 하신다. 외동도 아니고 오빠가 있다. 그런데 오빠에게는 전혀 그러지 않으신다. 저한테만 과잉보호를 하시고 통금시간이 6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8시만 되면 전화가 끝없이 온다. 그리고 10시 이렇게 되면 뚜껑이 열리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성인에게 6시 통금은 너무 심하다”라며 버럭했고 이수근 또한 “아무리 부모님이 말리셔도 아이들은 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특히 의뢰인에게 “너 옷 밖에서 갈아 입으려고 따로 싸가지고 나간적 있지”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네. 어떻게 아셨어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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