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 수출 실적 호전..하반기 우려
박준형 2021. 8. 2. 20:55
[KBS 대구]올들어 대구경북의 섬유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대구경북의 섬유수출액은 천 42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3% 늘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경기회복 기대심리와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섬유 수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수출 물류비 상승 등의 여파로 섬유업체들의 어려움이 또다시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인당 25만 원 국민지원금 사용처…‘스타벅스’도 가능?
- [영상] ‘도쿄 하늘 날았다’…체조 신재환 도마 금메달
- ‘집단감염’ 청해부대, 그들은 왜 서아프리카로 급파됐나
- [영상] 우리 선수들끼리의 승부…동메달은 김소영-공희용에게로!
- [올림픽] “정부가 죽일 것 같아 고향 못 가겠다” 벨라루스 육상선수 본국 송환 거부
- 경찰관 매달고 훔친 차로 1km 도주…‘촉법소년’ 2명 체포
- [단독] 쓰러지고 40분 지나 신고…‘소극 대응’으로 골든타임 놓쳤나?
- 보이스피싱범 수표, 칩으로 바꿔준 카지노…책임 있다? 없다?
- 정방폭포에서도 무태장어가?…공식 조사 나선다
- [올림픽] 클라이밍 서채현, 여서정 만나 축하…10대 돌풍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