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체조 여서정에 "부녀 메달리스트 축하"

보도국 2021. 8. 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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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딴 여서정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고 "우리 여자 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쾌거"라며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강한 정신력과 탁월할 기량으로 만든 최고난도 '여서정' 기술이 아주 멋졌다"고 격려했습니다.

특히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에 이어 올림픽 메달을 거머쥔 데 대해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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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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