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컵+그릇 못 버리던 부부, 상담 후 지인들 주고 반만 남았다고"(무물보)

박정민 2021. 8. 2.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컵과 그릇을 버리지 못하는 부부 근황을 전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소개됐다.

안 쓰는 컵과 그릇을 버리지 못하는 부부가 출연한 바 있다.

서장훈은 "저희한테 상담을 받고 집에 가서 컵 순위를 매겼는데 1번부터 78번까지 동률이었다고 하더라. 도시를 기념하는 컵이 그게 78개였고 그것 외에는 언제든지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컵과 그릇을 버리지 못하는 부부 근황을 전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소개됐다.

안 쓰는 컵과 그릇을 버리지 못하는 부부가 출연한 바 있다. 서장훈은 "저희한테 상담을 받고 집에 가서 컵 순위를 매겼는데 1번부터 78번까지 동률이었다고 하더라. 도시를 기념하는 컵이 그게 78개였고 그것 외에는 언제든지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 나가자마자 지인들에게 달라고 연락이 엄청나게 와서 지금 반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남편의 상담 만족도가 극에 달한다고 하니 저희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