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황정민의 자신감 "'인질', 지금까지 했던 영화와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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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에서 배우 황정민이 '인질'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에서는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제작 외유내강) 주연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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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음악캠프'에서 배우 황정민이 '인질'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에서는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제작 외유내강) 주연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 영화다. 제작진과 황정민의 노력으로 탄생한 생생한 현장감은 과연 그가 어떤 방법으로 인질범들과 대치하며 목숨을 건 탈주를 감행할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황정민 역할로 나온다. 예를 들면 지금 '배철수의 음악캠프'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납치를 당한 거다. 시나리오를 보고 발상과 상상력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가 너무 어려웠다. 잡혀본 적이 없지 않냐. 상상으로만 표현하려니 어려웠다. 또 묶여있다 보니 표정과 말로만 연기하는 게 한계가 있었다"라며 '인질' 촬영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황정민은 "영화를 보시면 저를 응원하게 되실 것"이라며 "저 말고는 다 모르는 얼굴이다. '인질'을 봐야 하는 이유는 재미있어서다. 지금까지 했던 영화와는 정말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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