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신지윤, 건강문제로 활동 중단.."6인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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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신지윤이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위클리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윤양은 활동 중 간헐적으로 느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전문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심리 케어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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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신지윤이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위클리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윤양은 활동 중 간헐적으로 느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전문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심리 케어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지윤은 최근 앨범 준비 과정에서 다시금 큰 긴장과 불안을 호소했다.
소속사는 "지윤양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위클리는 6인 체제로 새 앨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본 결정에 대해 모쪼록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구하며, 향후 지윤양의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다시 한번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위클리는 오는 4일 미니 4집 '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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