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강신옥 전 의원 빈소 조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을 변호하며 국내 1세대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던 고(故) 강신옥 전 의원을 조문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강 전 의원은 변호사 시절인 1974년 박정희 정권 유신헌법을 반대한 민청학련 사건을 비롯해 인혁당 사건,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등 현대사의 주요 인권 사건을 두루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을 변호하며 국내 1세대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던 고(故) 강신옥 전 의원을 조문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강 전 의원은 변호사 시절인 1974년 박정희 정권 유신헌법을 반대한 민청학련 사건을 비롯해 인혁당 사건,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등 현대사의 주요 인권 사건을 두루 맡았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을 변호하기도 했다. 2021.8.2/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