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日톱모델→작가 변신 "하와이에서 쌓은 경험 담아"

김수형 2021. 8.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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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 모델이자 추성훈 아내인 야노시호가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야노시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2년에 걸쳐 제작해온 명상책이, 드디어 완성임박! 집에 틀어박혀 최종 체크하고 있습니다"면서  "하와이의 기분 좋은 사진에, 쌓아 온 경험이나 명상법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빨리 모두에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모델에서 작가로 변신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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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일본 톱 모델이자 추성훈 아내인 야노시호가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야노시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2년에 걸쳐 제작해온 명상책이, 드디어 완성임박! 집에 틀어박혀 최종 체크하고 있습니다"면서  "하와이의 기분 좋은 사진에, 쌓아 온 경험이나 명상법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빨리 모두에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모델에서 작가로 변신한 모습. 자신이 직접 제작한 책을 들고 환하게 포즈를 잡고 있다. 

한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인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ㅇ다. 

특히 추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딸 추사랑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를 통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야노시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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