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별 탈 없어 행복..몸매 비결은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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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2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비는 "지금 행복한가요?" 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지금 행복하고 만족한다. 하루하루 별 탈 없이 큰일 없이 잘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이제 서야 깨달은 것 같다"고 답했다.
비는 그동안 활동했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을 묻자 "작년에 (놀면 뭐하니) 싹쓰리 했던 게 즐거웠고, 첫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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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2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비는 "지금 행복한가요?" 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지금 행복하고 만족한다. 하루하루 별 탈 없이 큰일 없이 잘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이제 서야 깨달은 것 같다"고 답했다.
비는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누룽지가 다이어트 특효"라면서 "살 뺄 때 자꾸 안 먹으면 안 된다. 그러면 멘탈 붕괴가 오면서 폭식을 하게 된다. 어느 정도 먹으면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 하루에 다이어트식 1식을 먹고, 먹고 싶은 거 1식한다. 스낵 종류는 피한다"고 덧붙였다.
비는 그동안 활동했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을 묻자 "작년에 (놀면 뭐하니) 싹쓰리 했던 게 즐거웠고, 첫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천재의사 차영민 역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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