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野 의원실 돌며 인사..국힘 보좌진들과도 사진찍고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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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당 사무처와 국민의힘 소속 103명의 의원실을 모두 돌며 입당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상당수 의원들이 여름 휴가 등으로 의원실을 비운 상태였지만, 윤 전 총장은 남아있는 보좌진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당내 접촉면 확대에 주력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의원실을 들러 "많이 도와달라", "많이 가르쳐달라"고 자세를 낮췄고, 윤 전 총장을 만난 의원들은 "입당 잘했다", "환영한다" 등의 덕담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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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당 사무처와 국민의힘 소속 103명의 의원실을 모두 돌며 입당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상당수 의원들이 여름 휴가 등으로 의원실을 비운 상태였지만, 윤 전 총장은 남아있는 보좌진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당내 접촉면 확대에 주력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의원실을 들러 "많이 도와달라", "많이 가르쳐달라"고 자세를 낮췄고, 윤 전 총장을 만난 의원들은 "입당 잘했다", "환영한다" 등의 덕담을 건넸습니다.
윤 전 총장은 검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실에도 들러 조 의원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또 정의당 심상정 의원실도 방문했지만 심 의원이 회의중이어서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082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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