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청약 첫날 증거금 1.8조..경쟁률 2.8대 1

보도국 2021. 8. 2. 20: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공모주 대어로 꼽혔던 게임사 크래프톤의 첫날 청약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크래프톤 공모 청약을 받은 증권사 3곳에 모인 청약 증거금은 1조8,017억 원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앞서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경우 첫날 22조 원대, SK바이오사이언스도 14조 원대를 기록했고, 중복 청약이 막힌 카카오뱅크 역시 첫날 증거금으로 12조 원을 모았습니다.

첫날 통합 청약 경쟁률은 2.79대 1로 앞선 대어급 공모주 경쟁률에 크게 밑도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