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서현진 김동욱, 밀도 높은 '입맞춤'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이 운명적인 힐링 로맨스로 정점을 찍는다.
이와 관련 2일 방송될 9회에서는 서현진과 김동욱이 아름다운 노을빛 속에서 황홀한 첫 입맞춤을 나누는 '심쿵 석양 키스'를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이 운명적인 힐링 로맨스로 정점을 찍는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현진과 김동욱은 각각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과 정신과 의사 주영도 역을 맡아 명품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2일 방송될 9회에서는 서현진과 김동욱이 아름다운 노을빛 속에서 황홀한 첫 입맞춤을 나누는 ‘심쿵 석양 키스’를 선보인다. 극중 잠들어있던 주영도가 눈을 뜨자마자 강다정에게 키스를 건네는 장면. 강다정은 잠든 주영도의 머리카락이 사르륵 불러온 바람에 흐트러지자 조심스러운 손길로 어루만지고, 이에 주영도는 잠에서 깨어난다. 이때 아득한 꿈인 것처럼 자신의 눈앞에 있는 강다정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주영도가 마치 자석이 끌리듯 강다정을 끌어안으며 입맞춤을 하는 것. 로맨틱한 석양 아래서 한 폭의 그림 같은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로맨스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현진과 김동욱은 ‘석양 키스’ 촬영을 앞두고 자연스러운 장면을 위해 정지현 감독과 진지하게 의논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잠든 채 앉아있는 주영도, 허리를 구부리고 서있는 강다정의 모습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는 등 고군분투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 또한 아름다운 키스신을 만들어내고자 어스름하게 노을이 지는 해질녘에 딱 맞춰 촬영에 돌입하며 공을 들였다. 배우와 제작진이 모두 합심,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환상적인 명장면이 완성됐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강다정과 주영도의 의미심장한 첫 키스신인 만큼, 서현진과 김동욱은 각각 캐릭터의 감정선 몰입을 위해 전심전력을 쏟아냈다”며 “‘로맨스 퀸’ 서현진과 ‘로맨틱 장인’ 김동욱이 이뤄낸 운명적인 힐링 로맨스의 명장면을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9회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세비, 해변을 촬영장으로…막 찍어도 화보네 [똑똑SNS] - MK스포츠
- 권민아, 무한 해명과 반복 후 결국 SNS 닫았다 - MK스포츠
- 레이양, 연두색 수영복도 찰떡…다이어트 자극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中공안에 체포 - MK스포츠
- 김연정 치어리더, 화보야? 일상이야? 완벽 S라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범죄도시4’, 개봉 11일 만에 700만 돌파…‘1000만’ 달성은 시간 문제 [MK★박스오피스] - MK스포
- ‘1위의 힘이란 이런 것!’ KIA, ‘15안타 10득점’ 폭발한 타선 앞세워 한화에 전날 패배 설욕…2
- 김민재 저격하던 투헬의 태세전환? 조언?…“탐욕스러워” → “언제나 지지받아, 선발로 나설
- ‘황희찬·울버햄튼 응원한다!’ 아스널, 맨시티와 승점 4점 차로 벌렸다…본머스 3-0 격파 - MK스
- 이틀 연속 선발 퀵 후크, 어린이날 시리즈 위닝 확보…라이벌 LG전 독해진 국민타자 “불펜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