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간식·장난감, 11번가 새벽배송서비스

김아름 2021. 8.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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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 쇼핑몰 '스토어봄'과 함께 반려동물 사료, 간식, 장난감 등 약 1500개 상품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에서 '반려동물 새벽배송'을 검색하면 모든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과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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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반려동물용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11번가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11번가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 쇼핑몰 '스토어봄'과 함께 반려동물 사료, 간식, 장난감 등 약 1500개 상품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평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배송 가능지역은 서울, 안양, 군포, 부천, 의왕, 과천, 수원, 광명, 구리, 의정부 등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이다.

11번가는 '스토어봄' 새벽배송 오픈을 기념해 주요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에서 '반려동물 새벽배송'을 검색하면 모든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과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11번가에서 주문한 상품은 '스토어봄' 자체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며, 가능지역 외 주문은 당일 발송해 빠르면 다음날 오후에 받을 수 있다.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담당은 "주문과 배송의 편리함 때문에 반려동물 용품의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빠른 배송으로 더 만족스러운 구매경험을 줄 수 있는 상품군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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