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환, 남자 도마 금메달..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한소희 기자 2021. 8. 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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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23·제천시청)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양학선(29·수원시청)이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이래 신재환이 9년 만에 두 번째 금메달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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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23·제천시청)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신재환은 오늘(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83점을 획득해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동점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아블랴진보다 난도 점수가 훨씬 높은 6.0점짜리 기술을 펼친 덕분에 신재환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양학선(29·수원시청)이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이래 신재환이 9년 만에 두 번째 금메달을 보탰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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