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전문가가 전한 트리피어-맨유딜, "달롯부터 빠져야 한다"

윤진만 2021. 8. 2.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티코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가 맨유에 입단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맨유 수비수 디오고 달롯의 이적이라고 한 이적전문가가 밝혔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 "트리피어의 상황은 여전히 잠잠하다"며 "(이적이 진행되기 전)맨유가 달롯의 거취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AC밀란이 달롯의 영입을 원하지만, 맨유는 임대로 4~500만 유로(약 55억~68억원)와 완전영입 옵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키어런 트리피어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틀레티코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가 맨유에 입단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맨유 수비수 디오고 달롯의 이적이라고 한 이적전문가가 밝혔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 "트리피어의 상황은 여전히 잠잠하다"며 "(이적이 진행되기 전)맨유가 달롯의 거취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AC밀란이 달롯의 영입을 원하지만, 맨유는 임대로 4~500만 유로(약 55억~68억원)와 완전영입 옵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롯부터 처리해야 같은 포지션인 트리피어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토트넘 출신 트리피어는 이번여름을 통해 잉글랜드 복귀를 추진했다. 맨유가 유력한, 그리고 유일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박수홍 전 여친 “천사서 악마로..데이트 폭행에 XX 수준” 주장
“70대와 20대의 사랑이야기” 김용건 아들 하정우, 알고 있었나..과거 발언 재조명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미스트롯2' 장하온, 3천만원 성매수 의혹 직접 부인 “거짓임”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