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순창 호우주의보 해제..내일 새벽까지 최대 80mm 비
조선우 2021. 8. 2. 19:24
[KBS 전주]순창과 무주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저녁 무렵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북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 많은 곳은 최대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잦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구름대 이동에 따라 호우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며 수시로 기상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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