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학범호 아쉬운 귀국..팬들 "수고했다" 격려 속 각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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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한 김학범호가 2일 귀국했다.
이날 김 감독과 코치진, 황의조(보르도)와 이강인(발렌시아) 등을 포함한 22명의 대표팀 선수단 전원은 비행기 착륙 후 한 시간가량이 지나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김 감독은 선수들의 등을 두드려줬고,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서로 포옹하기도 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멕시코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3-6으로 참패해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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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혜성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한 김학범호가 2일 귀국했다.
이날 김 감독과 코치진, 황의조(보르도)와 이강인(발렌시아) 등을 포함한 22명의 대표팀 선수단 전원은 비행기 착륙 후 한 시간가량이 지나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김 감독은 선수들의 등을 두드려줬고,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서로 포옹하기도 했다. 이날 공항에 모인 팬들은 선수들을 향해 '수고했다'며 격려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멕시코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3-6으로 참패해 대회를 마쳤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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