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협정' 믿는 해리 케인의 승부수? 복귀날 훈련 불참

윤진만 2021. 8. 2.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포츠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는 2일 오후 "해리 케인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내용의 속보를 타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유로2020 대회 이후 짧은 휴가를 마치고 이날 오전 토트넘 훈련센터인 홋스퍼 웨이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이적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비슷한 시각 케인이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포츠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는 2일 오후 "해리 케인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내용의 속보를 타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유로2020 대회 이후 짧은 휴가를 마치고 이날 오전 토트넘 훈련센터인 홋스퍼 웨이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이적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비슷한 시각 케인이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검사와 관련 없는, 케인의 선택에 의한 결석이란 점을 강조했다.

케인은 유로2020 대회를 앞둔 지난 5월 이적을 원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는 1년 전 토트넘 수뇌부와 사이에 '신사협정'을 맺었다고 믿는다. 이를 앞세워 올여름 떠나려고 한다. 맨시티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각각 유로2020와 2021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한 피에르 호이비에르와 지오반니 로 셀소는 이날 예정대로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박수홍 전 여친 “천사서 악마로..데이트 폭행에 XX 수준” 주장
“70대와 20대의 사랑이야기” 김용건 아들 하정우, 알고 있었나..과거 발언 재조명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미스트롯2' 장하온, 3천만원 성매수 의혹 직접 부인 “거짓임”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