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차승원 "돈 많이 들어갔고, 들어간 티가 나는 영화"

강효진 기자 2021. 8. 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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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의 차승원이 영화의 스케일에 대해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의 기대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차승원은 "무더운 여름에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돈 많이 들어갔고, 돈 들어간 티가 나는 영화다.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 참고로 저희 영화는 말복 다음날 개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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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제공ㅣ쇼박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싱크홀'의 차승원이 영화의 스케일에 대해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의 기대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차승원은 "무더운 여름에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돈 많이 들어갔고, 돈 들어간 티가 나는 영화다.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 참고로 저희 영화는 말복 다음날 개봉한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한여름에 유쾌함과 기발함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라는 걸 확신한다. 저 역시 아이들을 데리고 극장으로 가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소현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너무 즐거워서 집을 안가고 촬영했다.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그대로 행복했던 기운을 받아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말복 더위 삼계탕 같은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오는 8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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