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싱크홀' 김성균 "수찬役 배우, 실제 아들들과 또래..진짜 부성애 느껴져"

이유나 2021. 8. 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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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김성균이 부성애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4시30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싱크홀'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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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김성균이 부성애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4시30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싱크홀'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영화 '타워'를 통해 한국형 재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지훈 감독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 속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평범한 이웃과 직장 동료로 얽힌 인물들이 긴박한 상황에 대처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냈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지하 500m 싱크홀 속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치열한 생존 액션을 선보인다.

이날 김성균은 "우리 아들 수찬이 역할을 맡은 배우가 제가 키우는 아들들과 또래다"라며 "첫째 아이보다는 한살 어리고 둘째보다는 한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촬영하며 수찬이와 같이 물 맞고 고생했다. 수찬이를 안고 있다 보면 진짜 현장에서 제 아들처럼 느껴졌다"라며 "촬영 중간중간마다 더 몰입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아역배우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개봉된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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