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세계 'ESG 표준화'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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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사진)이 G7 ITF(Impact Taskforce)에 한국 민간을 대표하는 최고위원(Top Committee Member)으로 선임됐다.
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2일 "표준협회는 ISO 26000 국내 간사기관, GRI 지정 교육기관, AA1000 기반 검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ESG 관련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G7 ITF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ESG 국제동향과 정보를 우리 기업에 제공하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 ESG생태계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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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사진)이 G7 ITF(Impact Taskforce)에 한국 민간을 대표하는 최고위원(Top Committee Member)으로 선임됐다.
ITF는 지난 6월 영국에서 개최된 G7 정상회담에서 결성된 조직. ESG 관련 투자(Impact Investment)와 이에 관계된 ESG 평가 및 공시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하는 공식 태스크포스다. 이밖에 ITF 한국 국가자문위원으로 성균관대 문철우 교수도 참여한다.
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2일 “표준협회는 ISO 26000 국내 간사기관, GRI 지정 교육기관, AA1000 기반 검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ESG 관련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G7 ITF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ESG 국제동향과 정보를 우리 기업에 제공하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 ESG생태계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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