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하던 25톤 화물차에서 1톤 포대 10개 '와르르'

백창훈 기자 2021. 8. 2.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4시25분께 부산 동구 충장대로 3부두 인근 도로에서 유턴하던 25톤 화물차에서 적재물이 쏟아져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5톤 화물차에서 1톤짜리 포대 25개 중 10개 떨어져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있다.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60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지게차가 포대를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방 약 1.5㎞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일 오후 4시25분께 부산 동구 충장대로 3부두 인근 도로에서 유턴하던 25톤 화물차에서 적재물이 쏟아져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5톤 화물차에서 1톤짜리 포대 25개 중 10개 떨어져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있다.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60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지게차가 포대를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방 약 1.5㎞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