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87명 확진, 중간집계 13일만에 1000명 아래

손봉석 기자 2021. 8. 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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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87명 발생한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간집계 수치는 13일만에 1000명 아래로 신규 확진자가 떨어진 것이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19명 늘어 누적 20만100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휴일 최다 기록을 세웠던 지난주 일요일(7월 26일 발표)의 1318명보다 99명 줄어든 수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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