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비제조업 경기 심리 회복세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8. 2.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의 기업 경기가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1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내내 70대에 머물었던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2분기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달보다 2포인트 오른 67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충북지역의 기업 경기가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1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내내 70대에 머물었던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2분기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제조업체는 경영 애로 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24.6%), 인력난·인건비 상승(21.8%), 내수부진(14.2%) 등을 꼽았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달보다 2포인트 오른 67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23일 도내 441개 업체(제조업 261개·비제조업 18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