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비제조업 경기 심리 회복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의 기업 경기가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1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내내 70대에 머물었던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2분기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달보다 2포인트 오른 67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의 기업 경기가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1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내내 70대에 머물었던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2분기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제조업체는 경영 애로 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24.6%), 인력난·인건비 상승(21.8%), 내수부진(14.2%) 등을 꼽았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전달보다 2포인트 오른 67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23일 도내 441개 업체(제조업 261개·비제조업 18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 검찰 소환 예정···해외 부동산 매입 사건 조사
- "백신 이상반응 '아나필락시스' 12건 인과성 인정…중증 無"
- 가스충전 뒤 운전대 잡은 택시 기사 '쾅'…사망
- 文대통령 "백신 해결책일 줄 알았는데 다른 양상…그래도 접종 필요"
- 음주운전 사고 내고 '동승자' 발뺌…30대 경찰조사
- 내부 갈등 격화에 80억 혈세 들인 통영 국제축제 파행 위기
- '남혐 선수 탓?' 대변인 감싼 이준석…"징계 안하면 내로남불"[이슈시개]
- 돈 받다 딱 걸렸다…14억 챙긴 보이스피싱 중간책
- '쥴리 벽화' 서점, 논란 지속에 흰 페인트로 그림 덮어
- 2023년 이후 다주택 처분하면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 못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