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903명..전날 동시간대보다 144명 감소(상보)

유재규 기자 2021. 8. 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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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903명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전남지역을 제외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1일) 같은 시간대 1047명보다 144명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598명이 발생,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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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신규 확진자 0명
수도권 지역이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지 4주차에 접어들었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다음 주 추가 방역조치 시행에 힘이 실리고 있다.2021.8.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국종합=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903명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전남지역을 제외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1일) 같은 시간대 1047명보다 144명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598명이 발생,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04명, 서울 250명, 부산 66명, 인천 44명, 경남 41명, 충남 37명, 대전 29명, 대구 27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어 충북 25명, 경북 24명, 강원 22명, 제주 16명, 전북·광주 각 7명, 울산 3명, 세종 1명 등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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