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성균, 생존력 가장 뛰어날 듯..가만히 있다 구조될 것 같다"(싱크홀)

이남경 2021. 8. 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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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이광수가 가장 생존력이 뛰어날 것 같은 멤버로 김성균을 꼽았다.

이날 이광수는 "개인적으로 가장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 것 같은 건 김성균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싱크홀 같은 상황이라면 노력해서 나갈 수 있겠지만, 가만히 누워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김성균은 그런 상황이면 가만히 누워있다가 구조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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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이광수 사진=쇼박스

‘싱크홀’ 이광수가 가장 생존력이 뛰어날 것 같은 멤버로 김성균을 꼽았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광수가 작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이광수는 “개인적으로 가장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 것 같은 건 김성균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싱크홀 같은 상황이라면 노력해서 나갈 수 있겠지만, 가만히 누워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덜 위험하다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김성균은 그런 상황이면 가만히 누워있다가 구조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용산(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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