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13살 율음 위더플럭 합류, 너무 뿌듯하고 행복"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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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13살 래퍼 율음을 영입했다.
스윙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하는 초딩 율음(YULEUM)과 함께하게 됐다. 2009년생 율음은 랩, 노래, 프로듀싱, 연주, 믹싱,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IMJMWDP 내 최연소 아티스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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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래퍼 스윙스가 13살 래퍼 율음을 영입했다.
스윙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하는 초딩 율음(YULEUM)과 함께하게 됐다. 2009년생 율음은 랩, 노래, 프로듀싱, 연주, 믹싱,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IMJMWDP 내 최연소 아티스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개월 전쯤 세우가 누군가의 음악을 들려줬다. 그는 초등학생 임에도 불구, 프로듀싱, 뮤비 촬영, 편집, 작곡, 랩을 다 혼자했다. 과장 안 보태고 1분 정도를 듣고 바로 영입에 나서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디엠을 보내 집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경상도 대구였다. 부모님께 연락하고 바로 출발했다. 다음날 율음이를 어머니와 함께 만났다"라며 "율음이는 위더플럭에 합류하게 됐다. 며칠 뒤에 믹스테잎도 나올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단체를 떠나 오랜만에 또 다른 바람이 온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우리 율음이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율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 | 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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