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김성균 "극중 아들, 실제 자녀와 또래라 감정 몰입 도움돼"

배효주 2021. 8. 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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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이 부성애 연기를 하며 실제 아들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8월 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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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성균이 부성애 연기를 하며 실제 아들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8월 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이날 김성균은 "실제 키우고 있는 아이들과 극중 아들 '수찬'이 또래"라며 "같이 물을 맞아가면서 고생하다보니 진짜 아들처럼 느껴졌다. 아들과 함께 하는 느낌이어서 감정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8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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