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T1, 교전 한 번에 경기 뒤집고 리브 샌드박스 발목 잡아

김형근 2021. 8. 2.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패치 적용에 따른 다른 챔피언 배치가 눈길을 끈 가운데 T1이 불리한 상황을 한 번에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다.

2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9주차 첫째 날 2경기에서 상황을 한번에 뒤집는 교전에 힘입어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4승째를 기록했다.

T1은 바론을 치려다 빠지는 리브 샌드박스를 정글에서 덥쳐 바루스가 쿼드라 킬을 기록한 뒤 에이스를 띄우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치 적용에 따른 다른 챔피언 배치가 눈길을 끈 가운데 T1이 불리한 상황을 한 번에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다.

2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9주차 첫째 날 2경기에서 상황을 한번에 뒤집는 교전에 힘입어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4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하단 지역 포위로 T1의 바루스가 진을 잡으며 첫 킬을 기록했으나 리브 샌드박스도 비에고가 트런들의 점멸을 빼고 킬을 기록하며 맞받아쳤다. T1이 첫 드래곤 스택을 쌓고 리브 샌드박스가 전령을 치는 상황을 노려 습격을 시작해 양 팀이 2킬씩을 주고받았으며, 드래곤 부근에서 열린 습격전으로 양 팀 서포터가 쓰러졌다.

피해를 최소화한 T1이 드래곤 2스택 째를 쌓은 뒤 다시 전령으로 향해 전령의 눈을 먹고 뒤로 빠지려는 리브 샌드박스를 덮쳐 봇 듀오를 쓰러뜨렸다. 리브 샌드박스는 상단 지역 습격전을 통해 에코를 제거한 뒤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의 철거와 2차 타워 타격에 성공했다.

찬스를 노리던 리브 샌드박스가 중앙 지역 전면전을 통해 신드라의 더블킬을 포함한 3킬을 쌓은 뒤 드래곤으로 향해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며, T1이 반격에 나서자 진의 커튼콜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T1이 조금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며 킬 포인트를 맞췄다.

중앙 지역 정글 교전에서 T1이 이득을 본 뒤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겼으나 정글서 리브 샌드박스가 트런들과 에코, 알리스타를 제거한 뒤 바론 앞 교전에서도 나르를 쓰러뜨렸다. T1은 바론을 치려다 빠지는 리브 샌드박스를 정글에서 덥쳐 바루스가 쿼드라 킬을 기록한 뒤 에이스를 띄우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