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추계 재외공관 부임자 임용장 수여 및 부임 선서식 개최

2021. 8. 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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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차질없는 재외공관 외교․영사업무 수행 -□ 외교부는 8.2.(월) 15:00-15:20'2021년도 추계 공관 부임자 임용장 수여 및 부임선서식'을 서울정부청사 별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하였다.

  ㅇ 총 146명이 재외공관으로 부임 예정이나,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부임자 대표 2인에 한해서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임용장을 직접 수여하고, 나머지 부임자들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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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차질없는 재외공관 외교․영사업무 수행 -


□ 외교부는 8.2.(월) 15:00-15:20‘2021년도 추계 공관 부임자 임용장 수여 및 부임선서식’을 서울정부청사 별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하였다.

  ㅇ 총 146명이 재외공관으로 부임 예정이나,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부임자 대표 2인에 한해서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임용장을 직접 수여하고, 나머지 부임자들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가하였다.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신규 부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맞게 사명감을 가지고 선진외교를 펼칠 것과, 코로나19 위기 지속으로 인해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재외국민들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교관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 외교부는 「외무공무원법」 제18조에 의거하여 재외공관 부임자를 대상으로 춘·추계 임용장 수여 및 부임선서식을 외교부 장관 주재로 개최하고 있다.
     ※ 「외무공무원법」 제18조 ‘외무공무원은 재외공관 또는 국외파견근무의 명을 받았을 때에는 외교부장관 앞에서 다음의 선서를 한다.’ "본인은 대한민국 외무공무원으로서 조국에 충성을 다하여 재외공관(국외파견) 근무 중 헌법과 법령 그리고 정부의 훈령을 성실히 준수하고,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따라 국제 친선과 협력을 촉진하여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며, 국가이익을 보호·신장함으로써 본인에게 부여된 사명과 책임을 완수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붙임 : 관련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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