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유관기관, 세계가스총회 문화관광프로그램 개발 위해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유관기관이 2022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문화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일 대구시는 엑스코, 국립대구박물관 등 유관기관과 '세계가스총회 지원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가스총회와 연계할 문화 행사와 관광프로그램 개발,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유관기관이 2022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문화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일 대구시는 엑스코, 국립대구박물관 등 유관기관과 '세계가스총회 지원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가스총회와 연계할 문화 행사와 관광프로그램 개발,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해 둔 기존 관광프로그램을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새로운 코스를 추가로 마련하자는 의견을 검토하는 자리였다.
현재 계획 중인 대구시의 총회 참가자용 관광 코스는 전통문화체험, 경북권 관광, 에너지투어 세 가지다.
향후 개발될 관광 프로그램은 깨끗한 대구의 환경과 자연을 소개하는 방향일 가능성이 크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진행 중이나 백신과 치료제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 연말에는 비즈니스 관련 교류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대구경북 문화관광 자원을 최대한 집약해 총회 참가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대구가 되도록 대구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총회 정상 개최시, 세계 각국에서 약 1만2천명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백신 해결책일 줄 알았는데 다른 양상…그래도 접종 필요"
- 내부 갈등 격화에 80억 혈세 들인 통영 국제축제 파행 위기
- '옵티머스 투자' 건국대 교육부 징계 불복…항소장 제출
- "백신 이상반응 '아나필락시스' 12건 인과성 인정…중증 無"
- 2023년 이후 다주택 처분하면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 못 받는다
- 윤석열과 같은 장소 찾은 이재명 '다른 메시지'
- '남혐 선수 탓?' 대변인 감싼 이준석…"징계 안하면 내로남불"[이슈시개]
- '쥴리 벽화' 서점, 논란 지속에 흰 페인트로 그림 덮어
- "팔뚝만 한 물고기가 둥둥" 부산 온천천서 또 떼죽음
- 오피스텔에 숨은 '리얼돌 체험방'…인천 8곳 모두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