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 통신연락선 유지돼야..美와 연합훈련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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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물리적 재연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청와대는 "정상 간 합의로 복원된 만큼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유지돼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서두르지 않으면서 남북 및 북미 간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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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물리적 재연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청와대는 "정상 간 합의로 복원된 만큼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유지돼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서두르지 않으면서 남북 및 북미 간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다만 김여정 부부장이 사실상 취소를 요구한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선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미 양국이 협의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080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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