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나가던 중 외벽 들이받은 택시..70대 운전자 심정지
이유진 기자 2021. 8. 2. 18:16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일 오전 8시54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개인택시조합 내부에서 가스충전 후 운행을 나가던 택시가 외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택시 운전자 A씨(70대)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사망원인과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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