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6조2천억 원 늘어

박병한 2021. 8. 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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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은행의 가계부채 관리 속에서도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조2천억 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7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3천81억 원으로 6월 말보다 6조2천9억 원 늘어났습니다.

전월 대비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4월 9조2천266억 원 늘었다가 5월 이례적으로 3조546억 원 줄었지만 6월에 1조2천996억 원, 7월에 6조2천9억 원 각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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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은행의 가계부채 관리 속에서도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조2천억 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7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3천81억 원으로 6월 말보다 6조2천9억 원 늘어났습니다.

전월 대비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4월 9조2천266억 원 늘었다가 5월 이례적으로 3조546억 원 줄었지만 6월에 1조2천996억 원, 7월에 6조2천9억 원 각각 늘어났습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89조5천837억 원으로, 6월 말보다 3조8천237억 원 늘어나 올해 들어 최대 증가를 보였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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