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열 '기억의 시간'으로 복귀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2. 18:02
[스포츠경향]
그룹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성열이 전역 후 드라마로 복귀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은 2일 스포츠경향에 “이성열이 현재 드라마 ‘기억의 시간’에서 정우진 역을 맡아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기억의 시간’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정우진과 한 달에 한 번 기억이 리셋되는 여자 도해수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성열은 드라마 SBS ‘당신이 잠든 사이’, KBS2 ‘하이스쿨: 러브온’, 영화 ‘0.0MHz’ ‘인턴형사 오건식’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기억의 시간’은 이성열의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성열은 지난 10월 제대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하이브의 ‘언플’은 왜 실패했나①···엔터업계 뒤흔든 ‘초유사태’
- [종합] 김보라♥조바른 ‘결혼’···이수현·김혜윤도 축하
- 유재석, 약속 지켰다···김연경 은퇴식 참석
- 하이브 아메리카CEO ‘K팝퇴출 촉구’에 10만명 서명···왜?
- 독방 수감된 김호중, 구속 열흘 연장
- 현빈♥손예진 신혼집 ‘70억’ 매물 나왔다
- [공식] 뉴진스, 4연속 밀리언셀러 휩쓸다
- [공식] 이연희, 엄마 된다 “올 9월 출산 예정”
- [인터뷰] 수지 “박보검과 연애? 그만큼 잘 어울린단 뜻이겠죠”
- [스경X이슈] ‘밀양 성폭행 사적제재’ 유튜버 논란···‘한공주’ 연기한 천우희는 무슨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