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52kg 김빈우, 뱃살 실종된 명품 복근 '자기관리 甲 비포 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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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일단 기초 체력과 근육량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갑자기 운동량이 너무 많고 먹는 양도 많아서 최초 몸무게보다 2-3㎏이 확 찌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김빈우는 "지금은 즐겁게 운동하고 있고 또 먹고 싶은 것도 조절해서 잘 먹어요. 많이 먹었다 싶으면 그 다음날 조절하면서요. 건강하게 내 몸 유지하면서 사진은 곧 또 보여드릴게요. 참! 마지막 사진은 오늘 저의 몸무게 입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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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2월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일단 기초 체력과 근육량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갑자기 운동량이 너무 많고 먹는 양도 많아서 최초 몸무게보다 2-3㎏이 확 찌더라고요. 한 달 정도 운동하고 식단을 안 하고 마음껏 먹었더니 59.7㎏까지 찌는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계획을 세웠어요"라고 말했다.
김빈우는 6월 23일 보디 화보 촬영을 목표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달 정도를 목표 기간으로 잡고 중간에 허리가 살짝 아파서 일주일 정도 운동을 쉰 거 말고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운동 가능할 때는 일요일도 진짜 열심히 운동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보디 화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내가 왜 이걸 한다 했나 입이 문제다 하지 말까 오만가지 생각을 했네요. 식사량 줄이기 시작하면서 저녁을 안 먹고 배고픈 상황에서 운동을 해야 하고 또 육아를 해야 하는 게.. 그때는 몸도 후들후들해지고 운동은 어떻게 했는지 심지어 감기도 걸려서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못하고 운동하니 항상 힘이 없었던 것 같아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저도 많이 힘들었지만 우리 가족들이 진짜로 고생 많이 했어요. 육아의 달인이 된 울 남편 매끼 마다 눈치 보느라 밥 차려달라는 말도 못했고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 먹고 예민한 와이프 챙기느라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빈우는 "지금은 즐겁게 운동하고 있고 또 먹고 싶은 것도 조절해서 잘 먹어요. 많이 먹었다 싶으면 그 다음날 조절하면서요. 건강하게 내 몸 유지하면서 사진은 곧 또 보여드릴게요. 참! 마지막 사진은 오늘 저의 몸무게 입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김빈우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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