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과 호화열차 탑승..1인1박에 1200만원↑ 플렉스 [N해외연예]

장아름 기자 2021. 8. 2.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과 호화로운 열차에 탑승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딸 샤일로 졸리-피트를 포착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세 번째 남편이었던 할리우드 톱 배우 브래드 피트(58)와는 지난 2005년부터 사실혼에 가까운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정식 결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과 호화로운 열차에 탑승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딸 샤일로 졸리-피트를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리의 동역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가는 5성급 럭셔리 열차인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를 탔다. 이들은 편도 1인당 1만1000달러(약 1265만원)가 넘는 그랜드 스위트룸을 선택했다. 이 스위트룸은 더블 및 트윈 침실 그리고 프라이빗한 다이닝룸과 거실을 갖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파리의 동역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그는 가을을 맞이한 듯 근사한 트렌치 코트를 입고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세 번째 남편이었던 할리우드 톱 배우 브래드 피트(58)와는 지난 2005년부터 사실혼에 가까운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정식 결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직접 낳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및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현재 양측은 자녀들의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