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9주 차 로스터, 한화생명 '아서' LCK CL로 샌드 다운

조유빈 2021. 8. 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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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9주 차 로스터가 공개됐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인 '아서'가 LCK CL로 샌드 다운됐다.

한편, 지난 7월 17일 젠지전에서 패배한 후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 CL의 정글러 '윌러' 김정현을 콜업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정글러 포지션에 3명의 선수를 두게 되면서, 선수들이 많아 출전할 기회가 줄어들어 아서를 샌드 다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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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CK 제공

[MHN스포츠 조유빈 기자]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9주 차 로스터가 공개됐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인 '아서'가 LCK CL로 샌드 다운됐다. 아서는 2021 LCK 서머 시즌에서 총 16세트를 출전해 8승 8패(승률 50%)를 기록했다. 스프링 플레이오프 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아서는 이후 요한과 교대로 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지난 7월 17일 젠지전에서 패배한 후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 CL의 정글러 '윌러' 김정현을 콜업했다. 이후 한화생명e스포츠는 정글러 포지션으로 윌러를 계속 출전시키고 있다. 윌러는 2021 LCK 서머에서 10세트 출전해 5승 5패(승률 50%)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LOL Esports

한화생명e스포츠는 정글러 포지션에 3명의 선수를 두게 되면서, 선수들이 많아 출전할 기회가 줄어들어 아서를 샌드 다운한 것으로 보인다. 

7위 한화생명e스포츠는 6승 9패(세트 -7)이다. 시즌 마무리까지 3경기를 앞둔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하지만 만약 한화생명e스포츠가 기적처럼 3연승을 달성하고, 6위 아프리카 프릭스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배한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외한 다른 9개 팀의 로스터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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