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2분기 영업익 81억7700만원.. 전년比 234%↑

박미주 기자 2021. 8. 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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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1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3억7700만원으로 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억1800만원으로 6314.2%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식품제조, 베이커리, 급식, 외식 등 4개 사업부문의 체질을 개선해 올 상반기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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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로고/사진=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1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3억7700만원으로 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억1800만원으로 6314.2%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식품제조, 베이커리, 급식, 외식 등 4개 사업부문의 체질을 개선해 올 상반기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제조와 베이커리는 꾸준한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 급식은 수익성 중심으로 효율성을 제고했다"며 "외식부문은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과 손익분기점 돌파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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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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