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감독 욕설 논란, 상대 감독에게 주먹 감자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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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스널 감독 우나이 에메리(비야레알)가 감정을 주체 못하고 욕설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후반 초반 비야레알 수비수이자 손흥민의 동료였던 후안 포이스가 퇴장 당했고, 항의했던 에메리 감독까지 퇴장 당했다.
화를 주체 못했던 그는 퇴장당하면서 마르세유 감독 호르헤 삼파올리에게 화풀이 하기 시작했다.
비야레알은 친선전에 감독의 무리한 항의와 퇴장, 욕설 논란까지 더해 소득 하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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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전 아스널 감독 우나이 에메리(비야레알)가 감정을 주체 못하고 욕설 논란을 일으켰다.
비야레알과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오랑쥐 벨로드롬에서 프리시즌 평가전을 치렀다.
그러나 후반 초반 비야레알 수비수이자 손흥민의 동료였던 후안 포이스가 퇴장 당했고, 항의했던 에메리 감독까지 퇴장 당했다.
화를 주체 못했던 그는 퇴장당하면서 마르세유 감독 호르헤 삼파올리에게 화풀이 하기 시작했다. 그는 삼파올리 감독에게 주먹을 흔들며 일명 ‘주먹 감자’를 선보였다. 삼파올리 감독 역시 화가 치밀어 올라 그에게 달려 들었다. 결국 주위 사람들이 말리면서 사건은 더 크게 번지지 않았다.
경기는 마르세유의 2-1 승리로 끝났다. 비야레알은 친선전에 감독의 무리한 항의와 퇴장, 욕설 논란까지 더해 소득 하나 없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ESPN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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