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 보건소 현장 의견 청취

김윤희 기자 2021. 8. 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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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윤종인 위원장이 2일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종로구 보건소는 그간 개인정보위 소재 정부서울청사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실시 등 방역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대응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역학조사 관련 개인정보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는 등 방역 관리 현황 전반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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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역학조사 개인정보 관리 실태 등 점검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윤종인 위원장이 2일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종로구 보건소는 그간 개인정보위 소재 정부서울청사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실시 등 방역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대응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역학조사 관련 개인정보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는 등 방역 관리 현황 전반을 살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종로구 보건소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지난해 9월 발표한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윤종인 위원장은 “방역과 개인정보 보호는 보완적 관계에 있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방역의 효과가 두드러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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