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스케일 다른 루프톱 홈캉스..반려견 보니 '개팔자가 상팔자'

심언경 기자 2021. 8. 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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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반려견과 '홈캉스(집+바캉스)'를 즐겼다.

기은세는 1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 홈캉스. 구름이는 물 보자마자 집으로 도망가고 저 쪼꼼이는 호기심천국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자택 루프톱에 설치한 풀장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반려견을 안고 풀장에 들어간 기은세는 행복한 듯 미소를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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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기은세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기은세가 반려견과 '홈캉스(집+바캉스)'를 즐겼다.

기은세는 1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 홈캉스. 구름이는 물 보자마자 집으로 도망가고 저 쪼꼼이는 호기심천국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자택 루프톱에 설치한 풀장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반려견을 안고 풀장에 들어간 기은세는 행복한 듯 미소를 머금고 있다.

기은세의 눈부신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밀짚모자를 쓰고 노란색 체크 패턴 수영복을 입은 기은세는 화보 같은 일상으로 감탄을 부른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SBS '펜트하우스'에 특별출연했다.

▲ 출처|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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