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GTX-C노선 연장 촉구 10만 서명운동 조기 달성 등

배성윤 2021. 8. 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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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8월 말을 목표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촉구 10만 서명운동을 전개 중인 가운데 참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로 조기에 서명인원 10만 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전개된 서명운동은 7월 말 기준 온라인 5007명, 오프라인 10만3000명의 서명을 받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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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8월 말을 목표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촉구 10만 서명운동을 전개 중인 가운데 참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로 조기에 서명인원 10만 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전개된 서명운동은 7월 말 기준 온라인 5007명, 오프라인 10만3000명의 서명을 받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 및 교통인프라 구축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과 의지가 하나로 모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조만간 서명부를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동두천의 꿈展’ 개최

경기 동두천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인 ‘동두천의 꿈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시청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동두천의 꿈展’에는 작가 10명이 참여했으며 평면과 입체, 영상으로 만들어진 9개 작품이 전시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 도슨트도 제공한다.

8월 19일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하는 포럼이 개최돼, 동두천 미술계와 한국의 공공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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