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4년 만의 플옵 진출한 OMG '아키', 8주차 최우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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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OMG가 최우수 선수 명단에도 당당히 소속 선수를 올려놓았다.
LPL은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8주차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준 라인별 우수 선수 및 우수 루키를 선정했다.
'아키'는 올라프와 자크 등 다양한 챔피언 활용을 통해 8주차에 치른 4번의 세트 승리에서 3번 MVP로 선정되어 8주차 최우수 선수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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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은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8주차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준 라인별 우수 선수 및 우수 루키를 선정했다. 최우수 선수는 라인별 우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된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탑 라이너 '샤오후'와 서포터 '밍'은 7주차에 이어 8주차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샤오후'는 5주차부터 8주차까지 4주 연속 탑 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4년 만에 LPL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OMG도 빠질 수 없었다. 정글인 '아키'와 신예임에도 활약하고 있는 '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아키'는 올라프와 자크 등 다양한 챔피언 활용을 통해 8주차에 치른 4번의 세트 승리에서 3번 MVP로 선정되어 8주차 최우수 선수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크림' 역시 8주차 우수 루키로 뽑혔다.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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