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 제7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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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이끄는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제 7대 원장에 이영로 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본부장이 취임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일 이영로 원장이 1층 세미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취임식에서 "전주시 ICT 산업을 이끄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라는 중임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봉하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무와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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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의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이끄는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제 7대 원장에 이영로 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본부장이 취임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일 이영로 원장이 1층 세미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6년 LG전선에서 정보통신 기획업무로 시작해 한국전산원 팀장,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단장, 국가기술표준원 NSC, 경기도청 자문관을 거쳐 지난 1월까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본부장을 지냈다.
이 원장은 취임식에서 "전주시 ICT 산업을 이끄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라는 중임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봉하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무와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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